2023년 4월 10일 월요일

조선의사랑꾼 심형탁 예비신부 사야 나이 직업 국적 일본 덕후 도라에몽 마니아 촬영지 장소 조선의사랑꾼 16회 4월 10일


조선의사랑꾼 심형탁 예비신부 사야 나이 직업 국적 일본 덕후 도라에몽 마니아 촬영지 장소 조선의사랑꾼 16회 4월 1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6회 2023년 4월 10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일본덕후' 심형탁의 일본인 예비신부는 '반다이' 직원 출신이라는데요

‘NEW 사랑꾼’ 심형탁이 예비신부를 처음 만났을 때 했던 말, 그리고 쉽지만은 않았던 열애 과정을 공개합니다.

심형탁이 첫 등장, 긴장 속에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일본인 예비신부를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자타공인 도라에몽 마니아이자 ‘한국 대표 덕후’인 그가 예비신부 ‘사야’ 씨를 만난 곳은 일본이었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하는 촬영 섭외가 들어와서 가게 됐다는데요, 그 현장의 총괄 책임자에게만 눈길이 가서 촬영에 집중이 안 됐다”고 회상했습니다.

그 현장 총괄 책임자가 바로 일본의 유명 완구 회사 ‘반다이’의 직원이었던 사야 씨였습니다.

심형탁은 “촬영 중 둘만 남는 시간이 있었는데, 할 이야기가 없어서 서투른 일본어로 ‘나는 한국의 잘생긴 배우다’라고 첫 마디를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어이없는(?) 심형탁의 첫 마디에 제작진은 “거짓말인 줄...”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심형탁이 처음 건넨 말 “나는 한국의 잘생긴 배우다”를 들었을 때 사야 씨의 심경이 어땠는지도 공개됩니다.

심형탁은 그 때를 돌이켜보며 사야 씨에게 “그 말을 듣고 환하게 웃던데?”라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사야 씨는 심형탁을 ‘급당황’하게 만든 솔직 답변으로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한국 대표 덕후’ 심형탁과, ‘반다이 직원 출신’ 사야 씨의 드라마처럼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는 4월 10일(월), TV CHOSUN의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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