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동물농장 1115회 2022년 4월 9일 방송 시간 수의사 수술 치료 동물 병원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강아지 반려견 개 품종 견종 묘종 나이 회차정보
진행 :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 조이 .. 이찬종 소장 (이삭애견 훈련소) 우송대학교 팻케어전공 특임교수, 최영민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겸임교수
11살 할리 디스크 치매
14세 러븅이
11세 봄이
7세 망고
쿠키 젤리
하니
▶ 40여 마리 견공을 향한 끝사랑
노견들의 호스피스 40여 마리 견공들의 따뜻한 종착지 이야기
경기도의 한 주택가.
문을 열고 들어서자 수십 마리의 견공이 우르르 몰려나옵니다.
그런데 이 가족, 동물농장과의 만남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가족들과의 인연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15년 전, 한때는 마당을 주름잡던 녀석들이었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실버타운 같은 은희씨 집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14살이던 지훈씨도 지금은 은희씨의 곁에서 케어를 돕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4개월도 안 된 어린 강아지의 두 귀와 양쪽 다리를 자른 사건이 있었고,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던 녀석의 임보를 자처하던 게 바로 은희씨였습니다.
은희씬 당시 임시 보호하던 녀석과 함께 살게 되며 ‘하니’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개들이 많아지게 된 건, 호텔링을 하던 은희씨에게 개를 맡기고 다시 데려가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난데다, 보호소에서 구조된 노견도 도맡아 돌봐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견공들의 마지막을 지켜주는 감동적인 일상이 TV동물농장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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