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5일 수요일

극한직업 여수 봄을 여는 사람들 극한직업 750회 4월 8일 예고


극한직업 여수 봄을 여는 사람들 극한직업 750회 4월 8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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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봄을 여는 사람들

낭만이 가득한 도시, 여수에도 봄이 찾아왔다.

여수의 명물로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돌산갓은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 봄에 가장 맛이 좋다는데. 제철을 맞은 갓김치 공장에서는 당일 수확한 갓으로 갓김치 제조부터 택배 작업까지 전부 진행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또한 좋은 어장을 가진 여수답게 중앙동의 한 시장에서는 봄을 맞은 제철 생선들이 즐비해 있다는데. 생선을 가득 담은 어선들이 속속들이 도착하며 24시간 경매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다음은 여수 하면 빼놓을 수 없다는 낭만포차 거리! 그곳에는 18개의 점포가 올해 3월 새롭게 단장하여 손님맞이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모두 각자만의 방식으로 봄을 준비하는 여수 사람들, 그 분주한 현장을 함께 만나 보자

* 방송일시 : 2023년 4월 8일 (토) 밤 8시 50분, EBS1

봄을 맞아 바쁜 곳, 갓김치 공장과 선어 경매 시장

전라남도 돌산의 이름을 알리는 데 일등 공신, 돌산 갓! 겨울의 추운 날씨를 견디고 봄에 자란 돌산 갓은 맛이 좋고, 실해 다른 갓보다 훨씬 높게 평가받는데. 특히 봄에 수확한 갓으로 만든 김치는 굉장히 인기라고 한다. 많은 사람이 여수 갓김치를 찾는 만큼, 돌산의 한 갓김치 공장은 아침부터 분주한데. 아침 첫 작업은 전날 밤 절여둔 갓을 씻는 것으로 시작한다. 갓은 아삭하면서 적당히 짭짤한 맛이 나야 하는데. 시든 것은 골라내고 3번의 세척 과정을 거쳐 탈수 대에 오른다. 갓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에도 특별한 비법이 숨어있다는데. 고춧가루, 배뿐만 아니라 밴댕이, 표고버섯, 무 등을 넣어 끓인 육수를 넣은 양념으로 갓을 버무린 뒤 숙성하는 것이 돌산 갓김치 맛의 비법! 특히 너무 많이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공장에서 하루 동안 만드는 갓김치의 작업량만 무려 2t! 택배 마감 시간인 오후 8시까지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려면 작업자들은 쉴 틈 없이 움직여야 한다. 갓김치 공장의 일과가 마무리될 때쯤 중앙 어시장의 작업자들은 늦은 하루를 시작한다.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사설 수산물 경매장이라는데. 어선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경매가 수시로 이루어지며 새벽 1시부터 정오까지 모두 분주하게 움직인다. 경매 시간보다 한참 전인 오후 4시부터 시장 상인들은 경매 준비에 한창이다. 시장에 도착한 생선들을 나무 궤짝에 종류, 크기별로 일일이 분류해 담아야 한다는데. 한 궤짝당 200개가 넘는 생선이 담긴다고 한다. 경매가 시작되면 중매인들은 적절한 가격에 생선을 구매하기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데. 땅과 바다에서 만난 여수의 명물들! 여수의 맛을 함께 느껴 보자

봄맞이 새 단장을 끝낸 여수의 명물, 낭만포차 거리

여수의 명물 거리로 불리는 낭만 포차 거리! 날이 풀리는 4, 5월부터 몰려오는 방문객에 거리는 인산인해다. 낭만포차에서는 여수 바다를 앞에 두고 해물 삼합, 돌게 튀김 등 해산물의 개성을 살린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데. 밤에 영업을 시작하는 포장마차이지만 작업자들은 오후 4시부터 준비를 시작한다. 모든 상인이 가장 힘든 일로 손꼽는 건 바로 포차 설치! 매일 포차의 골조가 될 파이프를 세우고, 컨테이너 위로 올라가 천막을 설치해야 한다. 포차 설치에만 무려 1시간이 소요된다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라는 특성상 운영 시간이 지나면 설치했던 포차를 다시 철거해야 해 매일 같이 설치와 해체를 반복해야 하는 고된 일상. 포차 거리 음식을 책임지는 또 다른 작업자들이 있다. 바로 수산물 배달원들인데. 해산물의 신선함을 위해 매일 포차를 방문해 수산물을 배달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해산물을 살아있는 상태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가게마다 수산물을 보관할 통을 지급해 매일 물을 갈아준다고 한다.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쉴 새 없이 몰려드는 손님들을 위해 18곳의 포장마차 주인들은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음식을 만들어 여수의 맛을 알리고 있다. 관광 휴양 도시 여수에서 두 발로 뛰며 여수의 맛과 멋을 전하는 낭만포차 상인들을 함께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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