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스토리 풍선 아티스트 이지원 1225회 세상에이런일 이지원 나이 양산 촬영지 장소 4월 11일

세상에이런일이 스토리 풍선 아티스트 이지원 1225회 세상에이런일 이지원 나이 양산 촬영지 장소 4월 11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25회 2023년 4월 11일 방송 시간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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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풍선 아티스트 [경상남도 양산시]

풍선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이야기

범상치 않은 실력의 마술사가 등장했습니다?!

마술은 물론이요, 왕 크니까 왕 신기한 비눗방울까지!

하지만 그의 주특기는 다름 아닌 풍선이라고 하는데요~

싱싱한(?) 새우 모양 풍선으로 초밥을 뚝딱!? 스토리 풍선 아티스트 이지원(29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때론 과감하고, 때론 섬세하게!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풍선으로 지원 씨는~ 가스레인지부터 벽돌집까지, 뭐든 못 만들게 없다고 합니다.

굉장한 풍선아트 실력에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더하면! 고전 게임 <슈퍼마리오>부터,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가 눈앞에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사실, 1분 남짓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들이는 시간은 무려 6시간 이상이라고 합니다!

필요한 모양을 풍선으로 만들고, 수십 번 촬영하고, 편집하기까지~ 보기에 결코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완성된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음 깊숙이 숨어있던 어린 시절 동심이 아스라이 불러일으켜진다고 합니다.

10년 전부터 마술사로 활동했다는 지원 씨.

한 길만 묵묵히 걸어오다, 문득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도전을 갈구하다 문득! 새우를 까는 상황을 풍선으로 표현해보면 어떨까~ 생각했고, 바로 실천해서 만들어진 것이 ‘스토리 풍선 아트'였다고 합니다.

지원 씨가 만든 영상은 많은 사람의 열렬한 관심과 호응을 받았고, 그것을 원동력 삼아 계속 나아가고 있다는데요.

유일무이! 풍선으로 만드는 지원 씨만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