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1일 화요일

세상에이런일이 마상무예 고수 남 박태호 제일검 마상월도 마상쌍검 마상편곤 기사 마상재 마상도립 주마인마 1225회 세상에이런일 박태호 나이 수원 촬영지 장소 4월 11일


세상에이런일이 마상무예 고수 남 박태호 제일검 마상월도 마상쌍검 마상편곤 기사 마상재 마상도립 주마인마 1225회 세상에이런일 박태호 나이 수원 촬영지 장소 4월 11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25회 2023년 4월 11일 방송 시간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마상무예 고수 남 [경기도 수원시]

달리는 말 위에서 무예 하는 남자 이야기

수원의 어느 공원에 조선 제일 검이 나타났다는 제보가 있었는데요!

서둘러 달려간 제작진 눈에 포착된 건... 야심한 시각에 봉을 돌리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한 남자! 바로 월도를 휘두르고 있는 박태호(50세) 씨였는데요!

도심 속 무술인 태호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제일 검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대단한 월도 실력을 선보이는 주인공입니다.

웬만한 고수들만 가능하다는 짚단 베기를 손쉽게 해내는 모습인데요.

그런데... 사실 주인공의 특기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바로 달리는 말 위에서 여러 가지 무예를 선보이는 일명 <마상무예>가 자신의 주특기라고 합니다.

칼을 다루는 <마상월도>와 <마상쌍검>부터, 편곤을 활용한 <마상편곤> 그리고 활을 쏘는 <기사>, 말 위에서 곡예를 부리는 <마상재>까지~!!

특히, 달리는 말 위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마상도립>과, 말 등을 타고 서서 달리는 <주마인마>는 국내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없을 정도로 고난이도 기술임에도 불구! 주인공의 전매특허 기술이라 할 정도로 능수능란하게 펼친다고 합니다.

주인공이 마상무예를 시작한 지는 벌써 10년째라는데요.

실력을 널리 인정받아, 전국 지역축제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의 본업은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사실인데요!!

평범한 직장인인 그는 어쩌다 마상무예에 빠지게 된 걸까요?

태호 씨의 특별한 무대와 열정 넘치는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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