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영혼파괴자들 주수도 제이유 회장 피해금액 2조원 단군 이래 최대 다단계 사기 사건 블랙2 영혼파괴자들 3회 출연진 4월 8일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2 영혼파괴자들 3회 2023년 4월 8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 재연 여배우
출연 장진 최영준 양익준 김지훈 장유정 오대환
블랙2 영혼파괴자들 3회
경찰 추산 피해자 수 9만 여 명
피해금액 2조 여 원
주수도 제이유 회장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꾼!
한 영화배우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몬 이야기
마치 살아있는 신화처럼 본인을 묘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비극으로 몰고간 그의 화려한 언변!
‘블랙2: 영혼파괴자들’은 ‘단군 이래 최대 사기극’으로 불리는 2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을 조명합니다.
장진 감독은 “다단계 사업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최영준은 “글로벌 다단계 기업 A사도 한국에서 30년째 판매 중이지 않느냐”며 “시작은 합법이었나 보다”라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하지만 장진 감독은 “이러면 벌써 사기꾼에게 반은 넘어간 거다. 정신차려야 해요”라고 속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후 장진 감독은 해당 회사가 ‘세계 최초의 혁명적 마케팅’이라고 광고했던 특별한 다단계 운영 방식을 공개했습니다.
이곳은 ‘줄줄이 사탕’처럼 회원 수를 계속 늘려야 했던 다른 다단계와는 달랐다는데요.
장진 감독은 “회원 유치 필요 없이, 본인이 물건을 많이 살수록 더 많은 현금 수당을 매일 통장에 꽂아 줬다”며 “많은 다단계 회사들이 지금도 이 회사의 방식을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현금 수당을 계산하는 ‘공식’에 따르면, 회원 본인이 투자금을 늘리기만 하면 계속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는데요.
이는 회원들의 구매 실적을 늘리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합니다.
솔깃한 최영준은 “그럼 이것도 합법이란 말인가요?”라고 묻다가 “제가 금방 가입을 하긴 할 건데...공식이 복잡한 게 뭔가 찜찜하다”고 일말의 의심을 버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장진 감독은 문제의 ‘공식’에 숨은 기묘한 함정을 공개했습니다.
장진 감독이 “설계가 미치도록 치밀했다”고 평한, ‘단군 이래 최대’ 다단계 사기 사건의 수법과 이에 거의 넘어갈 뻔한 배우 최영준의 실감나는 스토리텔링은 8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블랙2: 영혼파괴자들’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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