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트로트 작곡계의 대부 82세 현역 작곡가 임종수 대표곡 고향역 옥경이 남자라는이유로 577회 특종세상 임종수 나이 4월 6일

특종세상 트로트 작곡계의 대부 82세 현역 작곡가 임종수 대표곡 고향역 옥경이 남자라는이유로 577회 특종세상 임종수 나이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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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577회 2023년 4월 6일 방송 시간 출연진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자 나이 학력 근황 인스타 프로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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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작곡계의 대부 82세 현역 작곡가, 임종수

82세 현역 트로트 작곡가 임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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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수

작곡가

나이 81세 1942년생

고향 전북 순창

충청대학 음악과 초빙교수

대표곡 고향역 (나훈아)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하수영) 옥경이 (태진아) 착한여자 (인순이) 남진 (모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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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임종수, 인생사 공개…작곡한 곡에도 '관심'

'트로트 작곡계의 대부'로 알려진 작곡가 임종수가 출연해 인생사를 전합니다.

이날 조항조는 "아버지 같은 분이다. '남자라는 이유로'라는 곡으로 인해서 제가 태어났으니까 그래서 음악으로 보면 아버지 같은 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종수는 피아노를 치며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작곡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임종수가 살고 있는 집 내부가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 82세 순창 출신 작곡가 임종수는 '고향역', '남자라는 이유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등의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약 5년 간의 무명생활을 거쳤던 임종수는 나훈아의 '고향역'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와관련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내 첫 데뷔곡을 당대 최고의 가수가 불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당시 기쁜 마음을 회상했습니다.

임종수는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내와 자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